-
[2022.07.14] 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 개발 핵심 기술 (인프런)후기/인터넷 강의 2022. 7. 14. 23:42728x90반응형
목차
- 섹션 0. 소개 / 4 강의, 05 : 15
- 섹션 1. 웹 애플리케이션 이해 / 5 강의, 75 : 45
- 섹션 2. 서블릿 / 13 강의, 119 : 35
- 섹션 3. 서블릿, JSP, MVC 패턴 / 7 강의, 97 : 25
- 섹션 4. MVC 프레임워크 만들기 / 8 강의, 153 : 03
- 섹션 5. 스프링 MVC - 구조 이해 / 7 강의, 82 : 27
- 섹션 6. 스프링 MVC - 기본 기능 / 15 강의, 216 : 27
- 섹션 7. 스프링 MVC - 웹 페이지 만들기 / 12 강의, 131 : 48
- 섹션 8. 다음으로 / 1 강의, 40 : 59
스프링부트가 기본적인 설정들은 디폴트로 싹 세팅해줘서 너무도 쉽게 서버를 띄울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스프링을 배워야 하나요 스프링부트를 배워야 하나요?" 같은 질문들도 심심찮게 들릴 정도다. 이럴수록 더 자바 웹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어떤 식이었는데 어떤점들이 부족하고 불편해서 이러이러하게 발전해 나갔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한다.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부터가 공부의 시작이듯이, 내가 현재 배우고 사용하고 있는 것의 역사를 아는 것이 더 깊이 있고 왜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서블릿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스프링 MVC를 만들어 나가는 (스프링 MVC와 구조적으로 매우 흡사한) 과정을 따라 가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점진적 개선이다 보니 비슷한 코드를 계속 복붙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많긴 많았다... (뭐 당연하고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하다) 그런 과정 속에서 그동안 잘 모르고 있던 스프링 MVC를 구성하고 있는 핸들러매핑이나 핸들러어댑터 등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작동하고 연결되어 있는지 등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스프링 MVC가 제공하는 @파라미터 들도 잘 안쓰이는 것까지 쭉 훑어 볼 수 있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했으나 띄엄띄엄 찔끔찔끔 듣다보니 반년이나 지나서 완강했다. 초반에 들은 강의들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뒤의 영한님 강의들도 3개 정도 더 있는 것 같은데 짬짬이 들어봐야겠다.
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 개발 핵심 기술, 김영한 (인프런)
반응형'후기 > 인터넷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3.20] 토비의 스프링 부트 - 이해와 원리 (인프런) (0) 2023.03.20 [2021.08.16]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인프런) (0) 2021.08.17 [2021.03.14]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인프런) (0) 2021.03.15 [2020.03.23][제작] 실무자가 알려주는 Git - 입문편 (인프런) (0) 2020.04.06 [2020.03.23] 실전! Querydsl (인프런) (0)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