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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회고창작공간/일기 2022. 1. 19. 21:47
(블로그)글을 존댓말로 쓰면 좋다고 한 글을 봐서 존댓말로 써볼까 고려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반말을 사용하는 것이 감정표현이나 의미 전달에 더 효과적인 것 같다. 그간 하던 대로 계속 반말로 써보는 걸로 결정. 2021년도 많은 변화와 일들이 있었다. 1년은 빠르고 정신없이 지나간 거 같은데 돌아보면 작년이 엄청 오래된 옛날 같기도 하고. 팀이동과 이직뿐만 아니라 개인사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사 팀이동 작년 말부터 우리 팀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인원 감축도 단행이 되었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옆팀으로 이동했다. 팀 이동이라고 하지만 예전엔 큰 하나의 팀이었어서 다들 잘 알고 좋은 분들이라 인간관계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 도메인도 그대로라 따로 공부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