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일기

2017년 회고

미래의 개발왕 2018. 1. 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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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흘러 2018년이 밝았다. 2017년 공부 계획을 쓰고 다양한 공부를 계획했었고, 중간에 2017년 상반기 회고를 쓰면서 지나간 6개월을 돌아보고 남은 6개월을 다잡아 보았다.

  오픈소스라거나 개인 프로젝트는 생각하지 않은 한 해였다. 만들면서 배우는 것이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 하지만, 어설프게 알고 만들어 봤자 어설픈 결과물만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다(그렇다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만들수는 없겠으나, 어느정도는).

 

"2017년 공부 계획 & 2017년 상반기 회고" 정리

 객체지향 원리를 이용한 자바와 스프링을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탄탄하게,

나아가 함수형 패러다임과 최신 기술들을 공부하고 싶다. (링크)

  업무와 공부를 통해 어느정도 달성하였다. 스프링 & 스프링부트, 스칼라를 사용하여 일을 하고 있다. 자바8과 스프링에 대해 더 공부하고 있고 DC/OS 사용으로 인해 Docker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책 목록에서는 "TDD"밖에 읽지 못했다. 이펙티브 자바는 3판이 나오면 보려고 일부러 읽지 않았고, 나머지는 올해 바쁜것이 없다면 다 읽을 것이다.

 

 

 

책 & 세미나 & 블로깅

  기초에 대한 책들(TDD, HTTP, 패턴, 리팩토링 등)과 업무에 필요한 책들 위주로 읽었다. 회사에서 스칼라를 이용해 개발을 하게 되다보니 자바에 대한 책은 소홀해 진 것 같다(읽다가 중단) 그래도 나머지도 꾸준히 다 읽고 체득해야겠다.

  세미나도 한 두달에 한번씩은 참석했다. 리뷰를 다 올리지는 못했지만 짧게라도 올려야겠다(라고 이미 전에도 썼지만 실천하기가 힘드네)

개발 책 목록

참가한 세미나 목록

블로깅

  내가 한 실수나 삽질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다(요새는 리뷰용 블로그가 된 것 같긴 하지만...). 앞으로 일하면서나 공부하면서 나오는 팁이나 실수, 쉬운 방법 등을 더 많이 올리고 공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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